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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

13. 우리의 삶에서 찬송은 멈출 수도 없으며 멈춰서도 안 됩니다.

  • 등록일 : 2026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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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 사실을 세상에 전해야 할 소명을 가진 우리에게 ‘베드로의 증언’이라는 귀한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이 사실을 상기하고 전할 기회를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욥36:24)라고 합니다. 
신학자이자 성경 주석가인 윌리엄 핸드릭슨은 “성령 충만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구속하심, 인도와 보호, 동행하심을 찬양해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찬양’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인 동시에 은혜입니다.

1892년 한국 교회사 최초로 존스와 로스타일러가 ‘찬미가’를 발행할 때 “한국 창작자를 세우실 때까지 개척자로서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 대로, 이제는 한국교회가 발행한 ‘새찬송가’에 한국인 작사·곡이 무려 128곡이나 담겨있음을 볼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영감 있는 찬송의 결실이 「아회찬양선교재단」에서 주최하는 ‘찬송의 밤’을 통해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며, 찬송으로 써 내려가는 선교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의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어 ‘테힐라’는 “영광, 찬미, 찬양의 노래”란 뜻입니다.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가 목도한 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신10:21)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높임을 받고 복된 상태로 존속하게 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찬송 소리가 멎지 않게 파수꾼을 세우신다(사62:6~7)고 말씀합니다.

찬송 소리가 멎는 순간,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소음과 굉음만 들릴 뿐이요, 삶의 안식과 평안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슬픔과 한숨이 뒤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에서 찬송은 멈출 수도 없으며 멈춰서도 안 됩니다.

성경 아가서의 히브리어 제목인 ‘쉬르 하쉬림’은 “최고의 노래”란 뜻으로 사랑의 노래입니다. 
오늘 드리는 찬양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최고의 노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세상을 향해서는 거룩한 선교의 역사가 나타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최수갑 목사 / 생명샘 교회 /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