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찬양선교재단 스킵네비게이션

 

아회소식

아회찬양선교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매일묵상

묵상 15.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 등록일 : 2025년 7월 16일
  • 조회수 : 290
★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3:13~24)


사람이 똑똑한 것 같지만 막상 자기 개인의 일에 접어들면 누구보다도 멍청한 일을 저지른다. 
하나님께서는 전 세대, 현세대, 후 세대 등 땅 위에 모든 사람을 하나로 보신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오기에 전체를 하나로 보신다. 
하나님께서는 못된 사람은 지옥 가고, 잘한 사람은 천국 가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길로 가기를 원하시는 것이 창조주의 바램이다.

진정한 부모라면 자기 속으로 낳은 지식이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해서 자식을 떼어버리는 부모는 없다. 
오히려 더 마음을 써서 자기의 삶에서 참 보람을 찾게 만들고자 한다. 
오늘날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또 믿고자, 따르고자 나름대로 애를 쓰지만 자기가 서 있는 그 위치만 알아도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기뻐하신다. 
부모는 자기 속으로 낳은 자식이 자기의 위치만 알아도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한다. 
진정 부모를 기억하는 자식은 부모의 바램과 일을 항상 기억하며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항상 점검한다.

‘내가 어느 위치에 있나? 내가 눈인가, 코인가, 귀인가?’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데까지 자라가면 그 사람은 다 된 것이다. 
발바닥 같은 인생이라도, 발바닥이 멀쩡하면 어디든 다 갈 수 있다. 얼굴이 멀쩡해도 발을 사용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움직일 수 없다.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우리의 삶 자체가 자기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자기 삶의 가치관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다. 

불의의 사고로 털이 타버린 고양이가 안타까워 사랑을 주었더니 보통 털이 나려면 1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사랑을 받고 나니 한 달도 안 되어 조금씩 털이 회복되고 제 기능을 하는 사실을 보았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사랑을 받으면 자기의 기능을 빨리 회복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물도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실이 정상적으로 다 회복된다. 사랑을 받고 사랑한다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다. 
사랑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사탄의 장난이다. 사탄의 장난에 자신을 내던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요일3:13~24 “뻔한 사실이다. 사랑하면 좋은 줄을 누가 모르나, 다 안다. 아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 이렇게 말하고 난 뒤 그 말이 자기의 생각 속에, 자기의 생활 속에 남아있으면 천만번 다행이지만, 시도 하기도 전에 그 생각을 다 털어버리고 사랑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면, 뭘 하느냐? 자기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이것이 오늘날 사람들의 행동이다. 

그 사실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우리의 마음과 생활에 담으려고 안간힘을 써도 빼앗길까 말까 하는데, 내게 주어진 일을 스스로가 지키고 보호하는 내가 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방임하는데 귀신이 가져가는 것은 당연하다. 금방 들고 가버린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 사랑이다.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궤계이다. 
우리가 잠시라도 방임하거나 방심하게 되면 금방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의 조건이 날아가 버린다. 
이런 오류가 생기지 않게 항상 주위를 살펴보고 마음을 쓰고, 혹여나 이런 오류가 생기지 않게 자신을 점검하고 형제를 도울 수 있는 데까지 자라가는 믿는 사람의 모습이 되자. 

자신을 점검해서 지적해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사랑하지 않으면 그를 지적해서 그 일을 돌아보게 만들지 않는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기에, 진정한 형제가 그를 사랑하기에 얼굴이나 옷에 묻은 티를 닦아주거나 떼어주거나 그 일을 지적해서 제거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사실이 내 개인의 조건으로 오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모든 사실을 잊어버린다. 
왜냐하면 우리가 서 있는 위치를 자신이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 될 일을 스스로 파악해서 자신을 점검해 들어가야 하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을, 어떠한 삶을 살아야 될 것을 스스로가 결정짓지 않기에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모른다. 

‘각오(覺悟)’, ‘각심(刻心)’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을 어느 정도 점검했기에, 내 주위의 일을 살펴봤기에 각오라는 말이 생기고, 각오에 따른 각심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서 있는 위치에서 자신을 바르게 점검하는 지혜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지혜를 얻는 첨단의 길을 사랑하는 것이다. 
책을 천 권, 만권을 읽어도 사랑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세상에 있는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아도 사랑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단 한 권의 책을 읽지 않아도 사랑하면 모든 것에 통달한다. 
이런 믿음의 삶에까지 자라가는 우리가 되자. 사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데 게으르지 않은 모두가 되자. 


(2007.07.22. 주일 / 김영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