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찬양선교재단 스킵네비게이션

 

아회소식

아회찬양선교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매일묵상

묵상 21.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 등록일 : 2025년 8월 29일
  • 조회수 : 224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5:13~15)

 

 

부모와 자식 간, 사제간의 조건에서 부모와 교사는 항상 그 자녀와 제자에게 기회를 주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에 반해서 사기를 치거나 상대방을 속이려고 하는 사람은 항상 기회를 노린다. 

사탄은 항상 우리에게 다가와 언제 어느 때라도 넘어뜨리려고 기회를 노리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자 안간힘을 쓰신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시고자 어느 때나 우리를 살피신다. 

그에 반해 사탄은 어느 때나 그 기회를 통해 우리를 노린다. 사탄의 어리석은 기회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분간하고, 사탄의 기회에 속지 않을 수 있을까?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사랑하면 끝난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 기회를 놓쳐버린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 유다도 안 믿은 사람이 아니다. 기도를 안 한 사람이 아니다. 

지금의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기도한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에 유다를 향해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26:24) 하시며 그에게 지워질 짐을 안타까워하셨다. 

이 일에 넘어가지 않는 방법은 사랑하면 된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어느 때나 기회를 주신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어느 때나 그 기회에 넘어진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키워가실 때 언뜻 생각할 때는 고생시키는 것 같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실 때 이같이 이끌어내셨다. 

하나님만 바라보게 만들고 “도와주세요”하고 안간힘을 쓸 때 그때 지도자를 세워서 이끌어내신 것이다. 

그들이 좌를 짓게 되면 그 죄를 타파할 수 있는 조건이 어려움이다. 

죄를 지었기에 죄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다. 

죄에 대한 보응을 받게 만들고 그 보응을 통해서 죽겠다고 “살려주세요” 하면 사사들을 보내어 이끌어내고,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어려움은 나를 이끌어내시기 위한 사랑의 방편인데,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니 결국은 덫이 되고 스스로가 자멸한다.

세상적인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하는데 자기가 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도우실 길이 없다. 

그래서 망하는 것이다. 자기가 망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는 망하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조건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다. 

부모와 교사가 훈계하고 회초리를 드는 것은 죽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라고 하는 것이다. 

어려움, 괴로움 자체가 오히려 감사할 일이다. 어려움이 닥칠 때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지혜를 얻자. 

 

어려움보다 자기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조건을 함부로 만용 할 때 가장 두렵다. 

왜냐하면 언제 넘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이 잘될 때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못 될 때가 백번 낫다. 

왜냐하면 못 될 때는 정신을 차려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어려움이 닥칠 때 오히려 감사하자.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신 조건에 감사하자. 

좋은 일만 주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좋은 일이 주어지면 사람이 해이해져서 자기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면 결국 스스로가 자멸하고 만다. 

 

사람이 잘못되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조건을 바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닥친다. 

잘될 때가 더 위험하다. 사탄이 사람을 넘어뜨릴 때 어떻게 할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기회를 부과시켜서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그때 가차 없이 그를 넘어뜨린다. 

씨름 선수들이 씨름할 때 넘어뜨리는 방법이 상대방에게 허점을 먼저 보인 후 상대방이 허점을 보고 뛰어 들어올 때 그를 넘어뜨린다. 

사기꾼들이 사기를 칠 때도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믿고 마음을 놓으면 그때 사기를 치는 것이다. 

 

참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려면 세상을 능가해야 한다. 

세상을 능가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야 한다. 

그러려면 내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상대방을 밟고 올라서는 것은 그 무엇보다 위험하고 그 가운데는 항상 사탄이 끼어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의 법을 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며까지 사랑을 보이셨는데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기회에서 최선을 다한다. 

 

우리의 심성이 예뻐지면 겉 보자기인 육신은 자연스럽게 예뻐진다. 

단지를 보자기로 감싸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단지 모양이 나온다. 

돌덩어리를 보자기로 감싸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돌덩어리 모양이 나온다. 

우리에게 심으신 아름다운 사랑의 심성을 고이 간직해서 잘 드러낼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는 세상을 이끌어내시고자 하신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 자신이 감사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감사치 못하면 그 순간으로 사탄에게 이끌려간다. 

그러기에 나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주신 사랑의 조건에 감사하자. 

‘나를 아프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마음이 아플까?’ 이렇게 되어야 한다. 

설령 자식이 잘못을 저질렀다 해도 부모는 자식을 질책하고 나면 마음이 좋지 않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를 지었다 해서 질책하시고 난 뒤 그렇게 좋지 않으실 것이다. 

깨닫기를 원하신 것이지 그를 죽게 하시고자 하신 것이 아니다. 

내게 주어진 조건에서 어려움 때문에 속상해 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조건에 감사로서 화답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어려움, 괴로움을 당할 때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감사로서 화답하는 것이다. 

 

(갈5:13~16) 사탄이 너희들로 인해 기뻐하게 하지 마라. 

기회를 노리는 사탄의 노리갯감이 되지 않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자. 

사탄으로 하여금 기회를 취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참 믿음의 사람의 할 일이다. 

사탄이 기회를 노리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안 된다.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갈 때 우리에게 기회와 조건을 허락하신다. 

사랑하는 부모와 교사,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자 하신다. 

사람에게는 일평생 기회가 세 번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에게는 하루에도 수십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기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탄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참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자.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셔서 기회를 허락하시고 그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시고자 하신다. 

내가 어떠한 조건으로 삶을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기회를 잘 활용해서 우리를 통해서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마음껏 쓰임 받는 우리가 되자. 

 

(2009.02.15. 주일 / 김영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