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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22.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 등록일 : 2025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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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不淨)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遺傳)케 하라.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7:1~5)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들의 바램이다. 

하지만 바램을 가지면 가진 만큼 어려움이 더해진다. 

자기가 잘 살기 위한 바램, 자기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바램은 걸면 건 만큼 자기에게 괴로움이 더한다. 

행복하게 살고자 마음을 먹으면 먹은 만큼 어려움이 더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왜 그럴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자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도 사탄이 훼방하는 바람에, 우리가 사탄에게 속는 바람에 좋은 일이 주어지면 주어진 만큼 어려움이 더해지는 것이다. 

왜? 하나님을 잊게 하려고.

 

그래서 세상을 사는 동안에 “내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까?” 하는 생각을 조금 뒤로 미뤄놓고, “내가 어떻게 하면 사람의 본분을 바로 찾을까?” 여기에 초점을 맞추면 사탄이 물러간다. 

 

또 한 가지, 세상을 살아갈 때 내 생각대로 살지 않아야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내가 가진 생각대로 살지 말고 항상 무엇을 앞세워야 하나? 

현재의 나를 있게 한 하나님의 사랑의 법도를 마음에 새기는 것이 가장 지혜롭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듣고, 아는 대로 일을 정리해서 자기는 자기대로 망치고, 상대방에게는 상처를 입히는 일을 만든다.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내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그 일은 보지 않고 내 생각대로 함부로 머리를 굴리다 보면 먼저 자기의 마음이 상해서 병을 만들게 된다. 

 

사람이 일생을 사는 동안 자기를 있게 한 하나님의 사랑을 돌아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돌아보고 그 법도 안에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롭다. 

이렇게 살려면 내가 행복하고 잘 사는 것을 조금 뒤로 미루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제까지 이끌어 오신 그 일을 돌아보는 것이 지혜롭다. 

이러한 삶을 돌아보지 않기에 자기의 어려움을 자초한다. 

 

사람이 이런 일을 자꾸 벌이는 바람에 일생을 사는 동안 어려움을 자초하고 없는 괴로움을 스스로 불러들여서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이 열을 받으면 이 기운이 가슴으로 올라온다. 가슴으로 올라오면 호흡이 밑에 붙지 않는다.

사람이 태어나면 호흡이 단전에 붙지만 자라면서 호흡이 점차 올라온다. 

일생을 살면서 열 받는 일, 괴로운 일, 힘든 일 때문에 호흡이 점차 올라와서 마지막에 숨을 거둘 때는 어깨로 호흡이 올라와서 숨이 끝나게 된다. 

 

오래 살고 싶으면 열 받지 말고 감사 생활을 하면서 호흡을 착 가라앉히면 된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면 호흡과는 상관없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러기에 일생을 사는 동안 어렵고 괴로운 일로 인해 불평불만 하지 말고 더 큰 어려움을 피하게 하시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벌이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될 때 우리에게 주어진 생활에서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창7:1~5) 사람에게 주어진 모든 범사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이루어짐을 알게 하는 부분이다. 

정결한 것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같이 자연까지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기회를 만드셨다. 

부정한 것을 일곱 쌍, 정결한 것을 두 쌍 했더라면 이 땅에 사람이 발을 붙이고 살 수 없었을 것이다. 

 

이같이 하나님께서 만물의 흐름까지, 자연의 생태계까지도 사람을 위해서 다 준비해 놓았는데 우리가 감사치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 일을 정리하는 바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세상이 어려움으로, 괴로움으로 이어져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 가운데서 사람의 위치를 바로 지키게 될 때 자연의 생태계까지도 바로 정립이 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드신다. 

 

문제는 사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바람에 자연의 생태계까지도 문제를 일으켜서 사람이 감사치 못할 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허락하신 모든 만물을 우리 손으로 망치는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자연의 생태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조건은 나를 위해 벌이신 일이기에 ‘내가 이러다 안 죽겠나?’ 하기보다 감사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다. 

사람이 주어진 일생에서 어려움과 괴로움이 생기는 것은 그 사람을 못 되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감사케 하시고자 벌인 일이기에 사람이 해야 될 일은 감사하는 일밖에 없다. 

 

우리에게 좋은 것 허락하시고자 노아를 통해서 방주에 넣을 짐승들조차 정결한 것은 일곱 쌍을 넣고 부정한 것은 두 쌍을 넣어서 생태계의 흐름을 깨지 않게 만드셨다. 

그러기에 사람이 해야 될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 범사에 감사할 일밖에 없다. 

 

일생을 살 동안 사람이 해야 될 일은 어려움, 괴로움, 답답함이 생겼다고 해서 한탄할 것이 아니라 “이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시는구나” 이렇게 볼 때 사람이 해야 될 일은 감사할 일밖에 없다. 

일생을 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심, 이같이 보호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갈 때 우리의 삶이 아름답게 이어진다. 

 

(2000.01.23. 주일 / 김영호 목사)